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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화 : 마누라 등살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47화 : 마누라 등살 어제 TV에서 봤는데 원래 마누라는 최상급 높임말이었다고 하네요 이번화는 마누라 등살에 큰일난 남편입니다. 아하하하
246화 : 흔한 아침 드라마 리액션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46화 : 흔한 아침 드라마 리액션 대박 피자집 매출을 계산해보기로 했습니다. 앉아 먹으면서 보니까 피자를 굽는 오븐같은데 천천히 움직여서 피자를 밀어내는 기계가 있는데 대략 피자가 나오는 시간이 5분이네요 그런데 위, 아래 두 단으로 되어 있구요 피자 한 판을 구매할 때 평균 만원 정도 사구요 한팀당 평균 2만원 가량씩 지출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내에게 계산해보라 했는데.... 헐 (참고영상 클릭) 한달에 4800 벌면 1년에 5억 넘는 매출인데... ㅎㅎㅎㅎ 아내가 어디서 계산을 틀렸을까요? 모두 세 군데네요
245화 : 즉석 피자 핫소스 드립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45화 : 즉석 피자 핫소스 드립 연남동 메인 스트리트에 있는 대박 피자집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오랫만에 대봉과 함께 갔습니다. ...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다가 사야 하는데 아내는 매장에서 먹는 게 맛있다고 항상 먹고 가자고 합니다.
244화 "임신 29주차" : 대복이 입체초음파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44화 "임신 29주차" : 대복이 입체초음파 대복이 얼굴 위에 손, 발, 탯줄이 지나가고 있데요 그 말을 듣고서... '얘는 어떻게 자자는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ㅎㅎㅎ 저렇게 자면 되는군요 이렇게 생겼다네요 쪼글거리는건 탯줄이구요
243화 "임신 29주차" : 입체 초음파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43화 "임신 29주차" : 입체 초음파 입체 초음파를 찍으러 왔습니다. 아이패드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아내가 배를 자꾸 누르고 있네요 ㅎㅎㅎ 대복이가 잘 안보이게 있다나요? 그래서 머리를 누르고 있는 대봉입니다.
242화 : 사회공헌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42화 : 사회공헌 각각의 부서가 구분된 금융권의 경우 어떤 서비스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대부분 파견직으로 외주 인력을 뽑아 시스템을 구축 한 후에는 실제 시스템을 만든 사람들이 싹 빠져나가기 때문에 남겨진 사람들은 시스템의 역할이라던지 서비스의 순서와 관계에 대해서는 더더욱 알 길이 없죠. .. 그런데 제가 성질이 안좋은지 기획을 하는 입장에서 저런걸 참지를 못하네요 그리고 안에서 기획하고 있을 때 말하는 것보다 밖에서 고객의 소리로 접수하는 것이 대부분 효과가 더 좋죠. ... 이해할 수 없는 건 전문가라고 일줘놓고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을 안듣는 발주사 담당자들의 논리구조 뭘까요? .. 그래..
241화 : 초클레임인3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41화 : 초클레임인3 드래곤볼을 패러디해서 초클레임인3으로 변신한 남편 보통 IE죽는다고 하면 상담원들은 '고객님 컴퓨터 바이러스 검사하세요' ... 보통 프로젝트를 진행하러 들어가면 저런거가지고 지체상금 물리고 그럽니다. 그래놓고 지들이 서비스 할때는 고객의 컴퓨터가 문제라고 합니다. ... 그런건 됐고 .. 1. 지정 PC 설정 취소하는 경우 공인인증서 등록 취소되는 현상 2. 인증서 등록시 온라인 거래정지되었으면 확인하도록 개선 3. 고객의 소리 IE에서 종료되는 현상 .. 이렇게 크게 세 가지 개선하라고 했습니다. .. 물론 상담원의 어떤 조치도 받지 않았지요. 난 잘못한게 없고, 그런 조치도 당연히 필요 없으니까요
240화 : 초클레이민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40화 : 초클레이민 국민은행 홈페이지에 있는 고객의 소리에 글을 써서 남기려고 했습니다. 이런건 클레임을 걸어주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모르니까요 열심히 글을 쓰고서 전송 버튼을 눌렀는데요.. 아... 우리의 IE님이 죽어주십니다. 순간 초클레임인으로 변신하는 남편이네요 아... 다시 생각해도 분노가 폭발하네요
239화 : 온라인 거래정지?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39화 : 온라인 거래정지? 참내.. 어이가 없어서... 몇 년만에 공인인증서를 다시 등록했습니다. 제가 왜 등록했겠습니까? 이체든 뭐든 온라인 거래를 하려고 등록하지 않았겠습니까? 이체를 하려니까 온라인 거래정지라네요 그것도 보안카드랑 공인인증서 비번 다 입력해서 이체하려니까!!!!!! 국민은행 ... 소싯적엔 이 은행만 이용했었는데.. 실망, 실망 정말 대~ 실망입니다.
238화 : 공인인증서 등록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38화 : 공인인증서 등록 보험 개설시 등록한 계좌가 국민은행이었습니다. 공인인증서가 타행(우리은행)이라서 등록하는데 절차가 변경되었네요 중간에 나오는 지정 PC 설정을 취소하니까 공인인증서 등록이 안돼요 그런데 등록이 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서비스 기획이 개판인거죠 1. PC 지정서비스는 안해도 되는 절차입니다. 등록 자체를 취소시키면 안됩니다. 2. 그리고 공인인증서가 등록되지 않았으면 이체 화면으로 이동을 시키지 마셔야죠
237화 : 보험 해지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37화 : 보험 해지 몇년 묵혀두었던 보험을 해지했습니다. 대학생때부터 어머니께서 내주시던건데 너무 보장도 적고 몇년 째 방치되어 있던 보험이라 해지해버렸네요 내 돈 받는 데 기다리라니까 투덜거리는 남편이었습니다.
236화 : 국민연금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36화 : 국민연금 ㅎㅎㅎㅎㅎ 최근 몇 화는 달펭이의 러쉬네요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하지만 그 대안이 사보험의 연금은 아닌 것 같네요 여기서 질문! 가장 친구에게 연금 들 수 있나요? '친구가 나보다 오래 살까?' 이런 걱정이 제일 먼저 들겠지요? ... 제가 생각할 때는 사보험도 마찬가지 같네요. 이유를 설명드리는 것보다는 사보험에서 설명하지 않는 논리구조를 말하는 것이 좋겠지요? .. . 연금은 최소한 50세 이후에 받을 수 있지요 . 받는 연금 보다 지급하는 연금이 많으면 적자가 납니다. . 인구가 계속 줄고있구요. . 회사는 적자가 나면 부도가 나죠. .. 결정적으로 . 100년 이상 유지..
235화 : 죄수 딜레마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35화 : 죄수 딜레마 제가 좋아하는 죄수 딜레마입니다. 우리는 많은 상황에 대화를 제한당합니다. 죄수딜레마는 대화가 단절된 개인의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단체의 입장에서는 가장 안좋은 선택이 된다는 논리적 모순(?)을 말하는데요 ... 가장 좋은 예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회사에 들어가면 '연봉을 서로 오픈하지 말아라'라고 하지요 이런 내용을 대화하면 내규로 퇴사사유로 정해버리죠. 처음 직장에 들어가면서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었는데요. 최초에 연봉협상한 금액으로 이후 연봉이 계속 영향을 받기 때문이죠. 직원으로 아무리 일을 잘해도 최초 연봉을 적게 받아버리면 나중에 들어온 신입보다 연봉이 작은 경우가 많지요 이 부분은 ..
234화 : 구조의 문제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34화 : 구조의 문제뉴스에는 이상한 용어들을 자주 사용하지요 경제기사에 특히 많이 나오는건 구조의 문제.. 라는... ... 현상을 추상화 시키면 해결방안도 추상화되게 마련인데 말이죠... 그래서 구조의 문제를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위에서처럼 취직한 4번 사람도 뛰어나서 취직한 것이 아니고, 남은 사람들도 못나서 취직 못한게 아닙니다. .. 사람을 뽑아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공감하실건데요 실제로 일을 시켜보면 취직한 4번이 꼭 잘하지는 않죠 ... 이런 상황에서는 4번 사람은 면접에 특화하여 공부한 사람일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 쉽게 생각해서 구조의 문제는 이것이 아닐까요? 제 짧은 사견이었습니다. ^^a
233화 : 서민의 경제원칙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33화 : 서민의 경제원칙 음.... 서민의 절대우위 전략이있네요 돈 안빌리기 뭐 살면서 돈이 필요할 때가 생기긴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당할 수 없어 지금처럼 가계부채의 문제가 생기는거라면 개인의 문제는 아니겠지요?
232화 : 나를 재우라고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32화 : 나를 재우라고 에헤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구성이라는...
231화 : 먼저 자는 대봉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31화 : 먼저 자는 대봉 원래는 머리를 만져주면 제가 잠이드는데요 요즘에는 아내가 먼저 잠드네요 제 머리가 수면제라나요? 임신여부랑 관계 없이 정말로.. 심할때는 머리카락에 손만 닿으면 자는 듯 누가 누굴 재우는지..
230화 : 몇살까지?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30화 : 몇살까지? 어머니께서 저를 키우실때 그렇게 재웠다네요 ㅋㅋ 여기서 퀴즈~ 자 몇살까지 그랬을까요? (정답은 내년 이맘때)
229화 "임신 29주차" : 남편 재우기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29화 : 남편 재우기 머리를 빗겨주면 잠이 솔솔 옵니다. 어제도 신현준이 TV에서 같은 말을 하더군요 원래는 잠을 잘 못잤는데 와이프가 머리를 빗겨주면 잘 잔다고... 어쨌든 아내도 파마한 제 머리를 빗기는게 재미있다네요
228화 : 검거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28화 : 검거 ㅎㅎㅎ 농성하던 달펭이가 바로 검거되었습니다. 어디로 갔는지 모습이 안보이다가 책장 사이에 있었네요
227화 : 달펭이의 농성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27화 : 달펭이의 농성 아하하 요즘 달펭이가 많이 나오네요 농성하고 있습니다. 어디론가 숨어버린 달펭이에 대한 내용을 그리다보니...
226화 : 넘버3 채널 TVN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26화 : 넘버3 채널 TVN 새벽에 나의 작업을 도와주는 것은 요즘 대세인 케이블 채널 TVN입니다. 롤러코스터를 시작으로 푸른거탑, 택시, SNL Korea 등등 나름 신선한 소재들을 컨텐츠화 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얼마전에 새벽에 그림그리다가 봤는데 특수수사에 대한 드라마가 하길래 한참을 봤네요 형사가 연애하는 내용이 아니라 좋고, 형사가 고부갈등 때문에 고민하지 않아 좋고, 형사들이 남매가 아니라 좋더라구요 최근 종편을 밀어주기 위해 공중파의 시청률을 떨어뜨리고 TVN을 탄압하기 위한 CJ 수사도 오히려 노이즈마케팅을 하는 효과를 주는 것 같구요. 저의 입장에서는 SBS(뉴스), KBS2(개콘, 안녕하세요), TVN..
225화 : 창작은 밤에 해야 제맛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25화 : 창작은 밤에 해야 제맛 작가나 예술가들 중에 작업의 특성상 밤새 집중해서 작업을 하고, 낮에 자거나 며칠을 내리 자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내 생활 패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림은 밤에 그리게 되네요 거의 새벽 2시를 넘겨 작업하지요 그리고... 잠자는 아내가 자는 동안에 소재를 제공하다는 것도 원인중의 하나로 포함이 된다고 할까요?
224화 : 청소한 흔적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24화 : 청소한 흔적 집에 오리 모양의 쓰레기통이 있는데 아내는 청소를 하면 그 쓰레기통의 허리를 갈라 놓고는 다시 맞춰놓질 않습니다. 그 모습이 조금 우스꽝 스러워서 잠깐 보고 있다가 맞춰 놓는 남편입니다.
223화 : 29주차, 운동이 필요해 헌책방 나들이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23화 : 29주차, 운동이 필요해 헌책방 나들이 29주차... 운동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주말을 맞아서 얼마전에 찾은 헌책방엘 같이 갔습니다. 왕복 30분 가량 걸리는 헌책방은 괜찮은 운동 코스라고 생각되네요. 아내를 헌책방에 풀어놓고 무슨 책을 살까 한참 고르고 있었는데, 책을 사랑하는 대봉이 한무더기 들고 나오네요 '그거 다 사게?'
222화 : 적응한 대봉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22화 : 적응한 대봉 이제는 드라마를 보면서 비판하는 남편에게도 적응한 대봉입니다. 그건 그렇고.. 드라마를 가만 보면 항상 중산층이 .. 그것도 잘사는 중산층이 재벌이나 갑부 집안과 비교당하면서 결혼도 힘들게, 시집살이도 힘들게, 회사 생활도 힘들게 이런 식의 갈등을 많이 묘사하지요 저는 그런 걸 오류로 인식하고 용납하지 못하는 생각의 구조를 가졌는데요 ... 원래 안그랬던 대봉은 이런 저의 생각도 포용할 수 있는 넓은 유연성을 가졌네요
221화 :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하나?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21화 :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하나? 요즘 대봉이 이런 비슷한 질문을 많이 하네요 '대복이가 만약에 연예인한다고 하면 어쩔거야?' '음악한다고 하면 어쩔거야?' 그래서 만화를 다시 그리게 되었네요 4화 앞의 스토리와 연결되는 내용으로... 음.... 뭐 저의 결론은 단순한데요 원한다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뭘하든 하고 싶다면 해라 다만 다른 가족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 위의 돼지 모자의 스토리에서는 부모라면 관상을 떠나서 자식의 의지를 보아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의미로 그려봤는데 .. 글이 너무 난잡하게 많네요
220화 : 임신 28주차, 운동한다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20화 : 임신 28주차, 운동한다메 늦지 않고 결혼식을 다녀왔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아내는 운동을 해야겠다고 하네요 살도 쪘고, 운동을 해야 대복이도 잘 나온다고 하네요 그러나~~~~~~ 마음과 같지 않은 몸이라고 하던가요?
219화 : 여유?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19화 : 여유? 결혼식이 있었는데요 오후 3시... 어중간한 시간 때문에 느긋했던 오후 보통은 씻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아내를 배려해서 먼저 씻으라고 하는데요 일찍 간다던 아내가 반응이 없자 제가 먼저 씻고 있는데 나오랍니다. 나쁜사람~ 나쁜사람~ 머리에 샴푸칠 했는데~ 샴푸가 눈으로 주르륵 흘러 내려오는데~
218화 : 부모의 역할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18화 : 부모의 역할 원래는 드라마를 보다가 '뭐 저런것 까지 부모들이 간섭해' 라는 내용을 그리려고 했는데요 노트에 적어놓지 않은 관계로 디테일한 실제 사례를 예시할 수 없었습니다. 대신 직업 선택으로 갈등하는 돼지 모자를 그려봤는데요 ... 서른 넘은 자식의 직업을 부모가 간섭해야할까요? 부모의 역할은 어디까지 일까요? 대복이가 조만간 나오는 입장에서 참.. 어려운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