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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222화 : 적응한 대봉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22화 : 적응한 대봉





이제는 드라마를 보면서 비판하는 남편에게도 적응한 대봉입니다.

 

그건 그렇고.. 

 

드라마를 가만 보면 

 

항상 중산층이 .. 그것도 잘사는 중산층이 

 

재벌이나 갑부 집안과 비교당하면서 

 

결혼도 힘들게, 시집살이도 힘들게, 회사 생활도 힘들게 

 

이런 식의 갈등을 많이 묘사하지요

 

저는 그런 걸 오류로 인식하고

 

용납하지 못하는

 

생각의 구조를 가졌는데요

 

...

 

원래 안그랬던 대봉은 

 

이런 저의 생각도 포용할 수 있는 넓은 유연성을 가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