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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화 : 남편이 기형?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57화 : 남편이 기형? 병원에 다녀온 결과를 아내에게 보고했습니다. 기형이라니까 조금 놀라네요
156화 : 기형은 어떻게 고치죠?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56화 : 기형은 어떻게 고치죠? 병원을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등쪽 돌기가 좀 짧다는 진단은 처음 들었네요 척추뼈가 기형이랍니다. 그 전에 갔던 병원에서는 MRI 까지 찍어놓고 왜 이걸 못본건지.. 의사선생님 첫인상과는 다르게 진료 잘하시는 것 같네요 좀 더 친절하시면 대박날건데...
155화 : 그래도 친절한 선생님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55화 : 그래도 친절한 선생님 엑스레이 사진을 자세히 보시더니 엎드리라고 하네요 여기저기를 눌러 보면서 아프냐고 근데 사실.. 처음엔 그렇게 세게 누르면 안아플 수 없겠다 생각했었는데 다음에 두 번 누르는 건 안아프길래 패스...
154화 : 어려운 촬영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54화 : 어려운 촬영 운동 부족이지요 음.. 하지만 엑스레이 촬영하는 자세가 어려운것도 사실
153화 : 이~상하게 기분이 나빠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53화 : 이~상하게 기분이 나빠 병원을 갔습니다. 허리가 아파서요. 한참을 기다리다가 진료실에 갔는데 엑스레이를 먼저 찍으라네요 음... 이런건 굳이 의사선생님이 찍으라고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152화 : 설득력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52화 : 설득력 이것 저것 설명하는 것보다 한번의 행동이 훨씬 설득력이 있지요 ㅎㅎ
151화 : 환경을 생각하는 귀차니즘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51화 : 환경을 생각하는 귀차니즘 설거지를 모았다가 하는 나의 습관을 환경을 생각하는 멋진 습관으로 같다 붙이려고했으나 실패!! ㅎㅎㅎ 아내의 직업이 직업인지라...
150화 : 내일 뭘먹지?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50화 : 내일 뭘먹지? 개인적으로 사극을 싫어하는 이유는 1. 너무 왕들 얘기만 나온다 2. 엑스트라가 적어서 없어보인다. 3. 너무 옛날 얘기다.(다들 싫긴하겠지만, 일제부터 군사정권까지의 얘기는 거의 없음) 등등 너무도 많지만 그 중에 전쟁으로 죽는 사람들을 안타까워하는 우리 아내... ... 내일 뭘먹을지 고민해야 한다구요 먹을게 없어!!
149화 : 우리의 고민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49화 : 우리의 고민 뉴스에서 이런 저런 위기에 관한 뉴스를 많이 합지요 얼마전 아랍 국가들의 민주화에 대한 뉴스가 연달아 방송에 나오던 적이 있는데 대봉이 보고는 또 죽는 걱정을 하네요 뭐 그런 뉴스를 보는 것도 걱정을 하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우리가 진짜 걱정해야 하는 건 오늘, 내일을 어떻게 살까가 아닐까요?
148화 : 적응한 대봉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48화 : 적응한 대봉 아내는 금방 적응합니다. 요즘엔 밤에 대복이가 놀아도 안깨네요 저만 계속 코소리 나면 깨구요 ㅎㅎㅎ
147화 : 밤에 노는 대복이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47화 : 밤에 노는 대복이 대복이가 밤에 안자고 움직인답니다. 그래서 아내는 깨구요 저는 코소리 때문에 깨구요 ㅎㅎ
146화 : 살쪄서 코골이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46화 : 살쪄서 코골이 아내가 체중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봐야 한다고 체중계를 샀네요 몸무게를 재보니, 아하... 살이 찌긴 쪘네요 ...
145화 : 코골이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45화 : 코골이 요즘 살이 쪘는지 자다가 내가 코고는 소리를 내네요 코고는 소리가 나면 이상하게 잠이 깬다는거.. 그리고 더 신기한건 다시 그 소리를 내볼라고 하면 안난다는거..
144화 : 두살 어린이의 인지능력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44화 : 두살 어린이의 인지능력 어디서 봤는지도, 맞는지도 모르겠지만 사람의 인지능력은 얼굴을 인식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 기억이 납니다. 만 두 살 어린아이도 저렇게 단순화된 그림을 인지할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143화 : 그림판 사용법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43화 : 그림판 사용법 아내가 조카에게 선물을 주고 사용법을 가르쳐줬네요 조카는 선물이 마음에 들었나봐요 손에 잡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막 뛰어다니네요...
142화 : 엄마, 이건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42화 : 엄마, 이건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사진 찍어야 한다고 과일, 떡, 과자, 등등 많은 음식을 준비한 어머니 조카 첫돌도 아니고, 두 돌인데.. 그리고 오늘 따라 나는 카메라도 안가져왔는데...
141화 : 무서운 삼촌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41화 : 무서운 삼촌 안양 집에 도착하니까 동생이 먼저 와있네요 조카는 우리를 보자마자 소리를 지르면서 도망가네요 대봉이 따라가서 선물을 전달~ ㅎㅎ
140화 : 회심의 선물?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40화 : 회심의 선물?아내가 결국은 선물을 골랐네요 우리 어릴적에도 있던건데요 자석 펜으로 그림을 그렸다가 지울 수 있는 그런 장난감이지요 이걸 골라놓고 조카가 좋아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너무 좋아하는 대봉이네요
139화 : 까다로운 대봉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39화 : 까다로운 대봉조카의 생일 선물을 사러 마트를 갔습니다. 까다로운 아내가 에게 이것 저것 보여주는데 전부 아니라고 하네요 허허
138화 : 태동땜에 깨는 대봉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38화 : 태동땜에 깨는 대봉아내가 태동때문에 자꾸 깬다네요 자는데 뱃속에서 꼼지락 거리면 신경쓰인다나..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네요 자는데 화장실 가고 싶은 그런 느낌인가?
137화 : 불면증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37화 : 불면증 봄이 돼서 그런가 .. 요즘 잠이 안오네요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올때는 그림 그리러...
136화 : 튼튼한 쓰레기통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36화 : 튼튼한 쓰레기통 싫어도 너~무 싫은 음식물 쓰레기통 원래도 집으로 들어가는 골목에서 불편하게 피해 다녔는데 하루는 자동차 운전자 뒷자리의 문에 닿는 겁니다. 그래도 뭐 플라스틱 쓰레기통인데 얼마나 긁히겠어라는 생각에 그냥 돌다가 ... ㅠㅠ 결국 문이 부서져 버리고 말았네요 아직도 못고쳤다는.... ... 귀찮아서..
135화 : 싫어도 너~무 싫어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35화 : 싫어도 너~무 싫어어느 동네나 음식물 쓰레기통이 있습니다. 하지만 특히 지금 사는 동네의 음식물 쓰레기통은 싫어도 너~~~~무 싫네요
134화 : 지우개질을 못 배운 아이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34화 : 지우개질을 못 배운 아이아.... 생각해보니까 저는 지우개를 왜 써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었네요 (그리고 지금도 약간 이해하지 못하지만) 보이는게 중요하다는 걸 이해하지 못했네요
133화 : 어려운 지우개질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33화 : 어려운 지우개질 지우개질을 하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긴 했지만 원고에 계속 남아있는 잔 선들을 볼 수록 '아 왜 저걸 안지웠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132화 : 더러운 드립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32화 : 더러운 드립비슷하겠다 생각해서 피티병에 담아 먹어본 건데 ㅋㅋㅋ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이런 식으로도 더치 드립해먹긴 하네요 아내는 여전히 더럽다고 학을 뗍니다.
131화 : 더치 (같은) 드립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31화 : 더치 (같은) 드립더치 드립을 해보고 싶어서 조그만 피티병에 커피를 갈아서 하루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여과지에 걸러서 먹었네요
130화 : 대복이랑 똑같이 생긴거 같아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30화 : 대복이랑 똑같이 생긴거 같아아내가 드디어 인지오류를 범하기 시작하네요 대복이랑 제가 닮았답니다. ... 그거 나거든
129화 : 매일 보는 대복이?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29화 : 매일 보는 대복이? 바탕화면에 깔아놓고 매일 보니.. 이제는 대복이랑 저를 햇갈리는 대봉입니다. 하하하..
128화 : 대복아~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128화 : 대복아~ 제 어릴적 사진을 모니터에 바탕화면으로 해놓고는 대복이를 부른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