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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7화 "임신38주차": 시차 적응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제 307화 : 시차 적응 항상 7시전에 출근하던 아내는 휴가를 쓰자마자 오후 세 시에 일어나네요 휴가는 평소와 시차가 8시간 나나봅니다. ㅎㅎㅎ
제 306화 : 주차할 데가 없다구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제 306화 : 주차할 데가 없다구요!! 이제 곧 아기를 낳기 위해 휴가를 쓰는 아내를 데리러 분당으로 갔습니다. 아내의 회사 근처에 주차할 곳이 없어서 길가에 서있는 다른 차들 처럼 잠깐 세워 놓았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산책할 겸 근처의 하천을 걷다가 날이 너무 더워서 5분만에 돌아왔는데 헉! 그새 붙어있는 주차위반 스티커 ㅜㅜ 내가 주차하기만 기다리고 있었나? ㅠㅠ 저기요... 제가 불법주차를 한건 인정하는데요 차 댈 데가 없다구요 주차공간을 만들어 놓고 단속해주시면 좋겠네요
제 305화 "임신 38주차": 배가 쳐진다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제 305화 "임신 38주차": 배가 쳐진다 아기를 낳으러 가기 전에 함께 집을 보러 간 우리 부부네요 희한하게 부동산 아줌마들은 배가 내려갔네 다음주에 나오겠네 아들이네 잘도 알아보시네요
304화 : 자는 자세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304화 : 자는 자세 아내와 그렇게 동네를 한바퀴 도는 산책을 매일 다니기로 했습니다. 다음날도 산책을 가자고 하는 대봉이네요 그러~나~~~~~ 자는 자세는 어쩔 수가 없군요 홀홀홀홀~
303화 : 커피로 이길라고?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303화 : 커피로 이길라고? 산책 나온 김에 떨어진 커피를 사러 동네에 있는 로스팅 가게에 들렀습니다. 일반 커피를 팔기도 하고 로스팅한 원두 커피를 팔기도 하는 집인데요 저녁에는 향긋한 커피볶는 냄새가 나지요 항상 벼르고만 있다가 이번 기회에 한번 가봤네요 ... 그런데 커피를 많이 마신다는 소리를 자꾸 들어서 저도 많이 마시는 줄알았는데 ㅎㄷㄷ 커피집 아저씨는 하루에 20잔씩..... 아하하 졌습니다 ^^a
302화 "임신 37주차" : 볼라드 = 엉덩이 마사지?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302화 "임신 37주차" : 볼라드 = 엉덩이 마사지? 산책하는 중간에 아내가 엉덩이를 마사지 하는 볼라드가 있습니다. 어른 허리만큼 올라오는 높이에 탄력있게 잘 휘어지는 볼라드 다들 아시죠? ㅎㅎ 인도로 차가 못 올라오게 설치하는 땅에 고정하는 기둥같이 생긴거요 볼라드.. 어쨌든 산책하다말고 엉덩이가 시원하다고 볼라드로 마사지하는 대봉이네요
301화 "임신 37주차" : 몸이 무거운 대봉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301화 "임신 37주차" : 몸이 무거운 대봉 만화에 쓴 멘트 처럼 날이 너무 더워서 낮에 산책하는건 무리... 해가 떨어진 후에 나온 우리는 동네를 한바퀴 돌기로 하였으나... ... 아하... 저런... 몸이 무거워져서 안그래도 없는 체력에 더위가 겹쳐 5분만에 탈진해 버린 대봉이네요
300화 "임신37주차" : 자리잡은 대복이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300화 "임신37주차" : 자리잡은 대복이 이번화는 대복이가 자리를 잡았다고 해서 그 기념으로 그렸습니다. 이제는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나저나 얘는 왜 내가 보기만 하면 안움직일까요?
299화 : 머리가 자라서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99화 : 머리가 자라서 원래도 미용실을 잘 가지 않지만 이번에도 역시 파마를 한 후에 5개월 가량을 미용실에 가지 않았더니 머리가 다시 자라났네요 파마하기 전으로 돌아간 머리... ... 그래도 헤어스타일을 바꿔그리면 햇갈리므로 원래 헤어스타일대로 그리기로 했다는... (사실 내가 햇갈려서... 무심결에 이미 원상복귀해놨음)
298화 "임신 36주차" : 뭐지? 왜지?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98화 "임신 36주차" : 뭐지? 왜지? 아내는 회사 근처의 산부인과를 다니고 있어서 혼자 다녀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번에 혼자 병원에 다녀와서는 아이가 똑바로 돌아왔다고 좋아라 하네요 아.. 우리 대복이는 역시 효자네 그런데... 나는 뭔가 기분 나쁜 일이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 어제 머리가 뜯긴것 같은..
297화 "임신 36주차" : 남의일?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97화 "임신 36주차" : 남의일? 거꾸로 있는 대복이를 아내가 걱정을 하길래 안심시키려고 한마디 해줬습니다. "돌아오겠지" ... 그러나~~~~~ .. 뭐가 잘못된거지?
296화 : 바운서와 남편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96화 : 바운서와 남편 남편이 오랫만에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왔습니다. 술먹고 헤롱거리면서 거실에 어지러진 바운서 파편들... 조립해서 흔들고 있네요
295화 : 바운서와 대봉(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95화 : 바운서와 대봉 친구에게 바운서를 받았습니다. 바운서를 열어본 아내는 ... 조립 실패 ㅎㅎㅎ
294화 : 변기가... 변기가...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94화 : 변기가... 변기가... 아내가 휴가를 내고 집에 있게 된 첫주 변기가 바로 막혀버렸습니다. 아내의 자백이 있었습니다. 본인은 화장실에서 휴지를 많이 쓰는 편이라네요 약품을 사와서 해결은 했지만... ... 저만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막힌 변기에 대한 공포는 나이를 먹어도 극복이 안되네요
293화 "임신 35주차" : 식욕이 없어져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93화 "임신 35주차" : 식욕이 없어져 임신한지 35주차가 되었습니다. 입덧이 끝나고 그렇게 잘먹던 대봉이 식욕이 없다네요 .. 와이프가 얘기하는데 애기가 뱃속에서 커지니까 위를 눌러서 많이 못먹는다고 하네요 .. 그나저나 한동안 안그리다 그려서 그런지 또 그림이 후퇴했군요
292화 : 식사만으로도 버거운 체력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92화 : 식사만으로도 버거운 체력 두 부부가 모두 저질 체력인지라 점심을 먹고 초코 타르트 먹고는 모두 탈진 아까 가게를 찾아 헤메던 후유증인가? 어쨌든 서로 만난지 3시간 만에 탈진해서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아하하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홍대도 놀아본 놈이 노나보네요
291화 : 눈뜬 남편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91화 : 눈뜬 남편 홍대에서 춘네 부부를 만났는데 처음에 알아본 음식점이 영업을 하는지 애매해서 (화덕 피자집이었는데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라구요) 다른 데로 이동을 했지요 마찬가지로 화덕 피자집인데 모두들 처음 가는 길이라 남편들이 핸펀으로 열심히 지도를 찾아가는 사이에 춘네 와이프가 가게를 찾았다는.... ... 지도는 왜 본거니?
290화 : 소심한 남편 행복한 아내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90화 : 소심한 남편 행복한 아내 계산을 하려는데 식사했냐고 물어보길래 식사 안하면 못사는건가 라는 생각에 소심하게 내려놓으려고 했.... 흠... 제가 언제부터 이렇게 소심해졌는지 모르겠네요 아내는 먹을것을 사서 급 행복해졌습니다. 아직은 식욕이 있으니까요
289화 : 감나무집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89화 : 감나무집 건빵을 사기로 했습니다. 단걸 너무 많이 먹으니까요 집근처에 있는 '감나무집' 이라는 기사식당을 갔습니다. 예전에 무한도전에도 나왔었는데 거기서 파는걸 봤거든요
288화 : 남편의 매매기법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88화 : 남편의 매매기법 어려운 이론을 몰라도 하루에 몇 천원씩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거래를 해야 한다는 것이 제가 찾는 매매방법입니다. .. 그래서 주식 시장의 기본 규칙인 1. 오늘의 주가는 어제 종가보다 -15%~15% 상승할 수 있다. 2. 고가는 저가보다 무조건 높다. 라는 두 가지에 기준한 매매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관성과 진폭(고가-저가)으로 해석해보려고 몇주 동안 시뮬레이션 해봤습니다. ... 결론은 너무 당연해서 좀처럼 받아들이기 어려운 "주가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입니다. 요약하고 줄여서 하루에 한주씩 산다고 가정하면 그 주식이 없어지지 않는 한 반드시 평균 구입 단가보다 주가가 올라..
287화 : 주식공부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87화 : 주식공부 hts에서 내일의 주식 매매를 예약할 수 있지요 그래서 업무시간에 방해되지않고 주식 거래를 해서 적은 자본으로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그런 매매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아내가 궁금해서 물어보네요 몇 시간 씩을 PC 앞에 붙어 앉아있으니까요 그래서 설명을 해주었는데 관성과 충격량으로 예측한다는 가정부터 혼란스러워하는 대봉입니다.
286화 : 차를 밟는 고양이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86화 : 차를 밟는 고양이 한강에 놀러가려고 나온 참이었습니다. 차 위에 고양이가 앉아있네요 그러지 않아도 어떤 고양이가 내 차를 자꾸 밟아대는 지 궁금했었는데.. 저 고양이었네요
285화 : ... 고양이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85화 : ... 고양이 고양이가 앉아있네요... 이 고양이는 뭐하는 고양이 일까요?
284화 "임신 32주차" : 땀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84화 "임신 32주차" : 땀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지난화에 이어서 땀흘리는 대봉입니다. ㅎㅎ 하루에 사워를 몇 번하고 옷을 몇 번 갈아입는지 모르겠네요
283화 "임신 32주차" : 더위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83화 "임신 32주차" : 더위 대봉이 자는 자세로 누워 있네요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자냐고... 안잔다더니 순식간에 잠든 대봉 잠시 자는가 싶었는데 ... ㄷㄷㄷㄷ 원래 임신을 하게 되면 체온이 조금 올라간다는군요 저에게는 그다지 더운 날씨는 아니었지만 땀을 비오듯 흘리면서 베개를 모두 적셔버렸네요
282화 : 어제 먹은 수박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82화 : 어제 먹은 수박 깜박하고 어제 먹은 수박을 치우지 않았습니다. 씻으러가다가 생각이 나서 손을 댔는데... ㄷㄷㄷ 하루 살이같은 벌레들이 후루룩 날아오르네요 하루만에 어떻게 저렇게 많아진건지.. .
281화 : 수박 자르는 법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81화 : 수박 자르는 법 수박을 먹기 편하게 자르는 법입니다. 더운데는 역시 수박이 제일이지요 ^^ 식욕이 돌아온 대봉은 수박을 양손에 들고 먹으려고 하네요
280화 "임신 32주차" : 단거 많이 먹으면 아기가 살찐다는데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80화 "임신 32주차" : 단거 많이 먹으면 아기가 살찐다는데 식욕이 돌아오면서 아내가 단걸 자꾸 먹네요 특히 초코파이 류의 과자를 ... 만화에 그린 것은 오예스... 몽셸과 오예스, 초코 타르트 등등 많은 것을 먹었는데 단순히 그리기 편하다는 이유로 오예스를... 그런데 단 것을 많이 먹으면 아기가 커진다고 하네요 아이가 클수록 낳을 때 어렵구요 하지만 ... 먹고 싶을 때 먹는게 정신건강에 좋지요
279화 "임신 32주차" : 돌아온 여름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79화 "임신 32주차" : 돌아온 여름 아하하... 이제야 여름이 시작된 이야기가 나왔네요 한 10주 정도가 밀려있네요 ^^ a 어쨌든 그렇게 먹을걸로 고생하던 아내의 식욕이 돌아왔네요 개인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32주 쯤 되면 대부분 식욕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278화 : 폐인같애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278화 : 폐인같애 그래서 의자의 목을 뽑았습니다. 전보다는 조금 편하네요 그런데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서 안아프려고 수건을 대 놓았더니 아내가 보고 인터넷 폐인 같다고 하네요 아하하하하 아닌데!! 나는 덕이 부족해서 폐인되기가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