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아내에게 바치는 만화 : 남편이 그려주는 만화 일기 "아이고 내팔자야"
제 306화 : 주차할 데가 없다구요!!
이제 곧 아기를 낳기 위해 휴가를 쓰는
아내를 데리러 분당으로 갔습니다.
아내의 회사 근처에 주차할 곳이 없어서
길가에 서있는 다른 차들 처럼
잠깐 세워 놓았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산책할 겸 근처의 하천을 걷다가
날이 너무 더워서 5분만에 돌아왔는데
헉!
그새 붙어있는 주차위반 스티커
ㅜㅜ
내가 주차하기만 기다리고 있었나?
ㅠㅠ
저기요...
제가 불법주차를 한건 인정하는데요
차 댈 데가 없다구요
주차공간을 만들어 놓고 단속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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